이형훈 복지차관 “의료계 대화 환경 조성…정상화 노력”
입력 2025.07.25 (10:36)
수정 2025.07.25 (1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의료계와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의정 갈등 해결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5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1년 5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최근 새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소통과 협력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의료계에서도 새 정부의 소통 노력에 대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전공의 수련협의체가 관련해서는 “의정 간의 갈등을 풀 수 있는 계기로 삼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료체계 정상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필수 의료 공백 방지법 등을 요구 중인 환자단체와도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는 상호와 신뢰를 기반으로 보건 의료계와 소통하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의료 개혁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며 “갈등을 넘어서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의료 개혁 방안을 추진해 새로운 의료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5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1년 5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최근 새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소통과 협력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의료계에서도 새 정부의 소통 노력에 대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전공의 수련협의체가 관련해서는 “의정 간의 갈등을 풀 수 있는 계기로 삼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료체계 정상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필수 의료 공백 방지법 등을 요구 중인 환자단체와도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는 상호와 신뢰를 기반으로 보건 의료계와 소통하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의료 개혁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며 “갈등을 넘어서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의료 개혁 방안을 추진해 새로운 의료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형훈 복지차관 “의료계 대화 환경 조성…정상화 노력”
-
- 입력 2025-07-25 10:36:44
- 수정2025-07-25 10:42:28

정부가 의료계와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의정 갈등 해결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5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1년 5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최근 새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소통과 협력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의료계에서도 새 정부의 소통 노력에 대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전공의 수련협의체가 관련해서는 “의정 간의 갈등을 풀 수 있는 계기로 삼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료체계 정상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필수 의료 공백 방지법 등을 요구 중인 환자단체와도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는 상호와 신뢰를 기반으로 보건 의료계와 소통하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의료 개혁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며 “갈등을 넘어서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의료 개혁 방안을 추진해 새로운 의료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5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1년 5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최근 새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소통과 협력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의료계에서도 새 정부의 소통 노력에 대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전공의 수련협의체가 관련해서는 “의정 간의 갈등을 풀 수 있는 계기로 삼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료체계 정상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필수 의료 공백 방지법 등을 요구 중인 환자단체와도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는 상호와 신뢰를 기반으로 보건 의료계와 소통하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의료 개혁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며 “갈등을 넘어서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의료 개혁 방안을 추진해 새로운 의료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김성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