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대 특검 대응특위’ 구성…“제보 접수·법령 제정 검토”
입력 2025.07.25 (10:46)
수정 2025.07.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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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란·김건희·순직 해병 특검 수사를 지원하는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구성이 완료됐다”며 “제가 총괄위원장을 맡고 김병주 최고위원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각종 범죄 의혹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는 국민의힘과 내란 세력들에 대한 특검 방해 행태에 대해서 민주당 차원에서 대응하고, 또 원활한 특검 수사를 지원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란 세력에 숨죽여 진실을 밝히기를 두려워하는 정의로운 공익 제보자들의 제보를 접수하고 보호하는 역할과 함께 원활한 특검 수사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필요하면 법령 제정 등 제도 개선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범죄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수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도 오늘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민주당은 3대 특검의 진상 규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촉구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적 보완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구성이 완료됐다”며 “제가 총괄위원장을 맡고 김병주 최고위원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각종 범죄 의혹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는 국민의힘과 내란 세력들에 대한 특검 방해 행태에 대해서 민주당 차원에서 대응하고, 또 원활한 특검 수사를 지원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란 세력에 숨죽여 진실을 밝히기를 두려워하는 정의로운 공익 제보자들의 제보를 접수하고 보호하는 역할과 함께 원활한 특검 수사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필요하면 법령 제정 등 제도 개선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범죄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수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도 오늘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민주당은 3대 특검의 진상 규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촉구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적 보완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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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3대 특검 대응특위’ 구성…“제보 접수·법령 제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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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10:46:16
- 수정2025-07-25 10:49:08

더불어민주당이 내란·김건희·순직 해병 특검 수사를 지원하는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구성이 완료됐다”며 “제가 총괄위원장을 맡고 김병주 최고위원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각종 범죄 의혹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는 국민의힘과 내란 세력들에 대한 특검 방해 행태에 대해서 민주당 차원에서 대응하고, 또 원활한 특검 수사를 지원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란 세력에 숨죽여 진실을 밝히기를 두려워하는 정의로운 공익 제보자들의 제보를 접수하고 보호하는 역할과 함께 원활한 특검 수사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필요하면 법령 제정 등 제도 개선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범죄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수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도 오늘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민주당은 3대 특검의 진상 규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촉구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적 보완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구성이 완료됐다”며 “제가 총괄위원장을 맡고 김병주 최고위원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각종 범죄 의혹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는 국민의힘과 내란 세력들에 대한 특검 방해 행태에 대해서 민주당 차원에서 대응하고, 또 원활한 특검 수사를 지원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란 세력에 숨죽여 진실을 밝히기를 두려워하는 정의로운 공익 제보자들의 제보를 접수하고 보호하는 역할과 함께 원활한 특검 수사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전 최고위원은 “필요하면 법령 제정 등 제도 개선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범죄 국정농단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수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도 오늘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민주당은 3대 특검의 진상 규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촉구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적 보완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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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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