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약속의 8회 8득점’은 잠실 문씨 문성주로부터! (Feat.12년 전과 데칼코마니?)

입력 2025.07.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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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KIA 상대 3연전에서 싹쓸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24일) 경기에서는 양현종과 손주영의 팽팽한 투수전 양상이 계속되다가 불펜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는데요.

LG는 8회에만 8점을 올리는 맹타를 휘두르며 KIA 불펜진을 무너뜨렸습니다.

오지환과 박해민의 안타, 신민재의 볼넷 이후 무사 만루 상황에서 통산 만루 타율 4할이 넘는 문성주의 해결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LG가 광주 원정에서 스윕승을 기록한 건 무려 12년 만의 일, 날짜로는 4437일 만인데요.

12년 전에도 LG는 당시 선발투수로 올랐던 양현종에게 밀렸지만, 9회 초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쓴 내야수 문선재의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으며 기적을 연출했습니다.

어제 경기부터 12년 전 드라마까지, KBS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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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약속의 8회 8득점’은 잠실 문씨 문성주로부터! (Feat.12년 전과 데칼코마니?)
    • 입력 2025-07-25 17:15:43
    스포츠K
프로야구 LG가 KIA 상대 3연전에서 싹쓸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24일) 경기에서는 양현종과 손주영의 팽팽한 투수전 양상이 계속되다가 불펜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는데요.

LG는 8회에만 8점을 올리는 맹타를 휘두르며 KIA 불펜진을 무너뜨렸습니다.

오지환과 박해민의 안타, 신민재의 볼넷 이후 무사 만루 상황에서 통산 만루 타율 4할이 넘는 문성주의 해결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LG가 광주 원정에서 스윕승을 기록한 건 무려 12년 만의 일, 날짜로는 4437일 만인데요.

12년 전에도 LG는 당시 선발투수로 올랐던 양현종에게 밀렸지만, 9회 초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쓴 내야수 문선재의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으며 기적을 연출했습니다.

어제 경기부터 12년 전 드라마까지, KBS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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