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인천 계양 시장 찾아 소비쿠폰 사용…과일 등 구매

입력 2025.07.25 (18:33) 수정 2025.07.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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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가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여사가 오늘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계양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입니다.

대통령실은 "상인들과 주민들이 김 여사를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다"며 "김 여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하러 왔다고 말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주민들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해 봤는지 물었다"며 "주민들은 '삼계탕을 먹었다', '떡을 샀다', '장을 한가득 봤다'고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폭우 피해나 폭염 피해가 없는지 살폈고, 강냉이, 토마토, 콩떡, 호박잎, 슬리퍼 등을 소비쿠폰으로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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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5 18:33:01
    • 수정2025-07-25 18:40:27
    정치
김혜경 여사가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여사가 오늘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산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계양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입니다.

대통령실은 "상인들과 주민들이 김 여사를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다"며 "김 여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하러 왔다고 말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주민들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해 봤는지 물었다"며 "주민들은 '삼계탕을 먹었다', '떡을 샀다', '장을 한가득 봤다'고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폭우 피해나 폭염 피해가 없는지 살폈고, 강냉이, 토마토, 콩떡, 호박잎, 슬리퍼 등을 소비쿠폰으로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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