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6·25 정전협정 72주년, 순국선열 희생에 경의”

입력 2025.07.27 (11:17) 수정 2025.07.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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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7일) 제72주년 6·25전쟁 정전 협정일을 맞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북한 김정은은 두 국가론을 내세우며 대한민국을 적으로 규정해 분단을 고착화시키고 있다”며 “핵무력을 고도화하며 위협을 노골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을 직시해 압도적 억제력으로 실질적 평화 구축에 나설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여야 불문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확고한 안보태세, 한미동맹 강화를 통해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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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6·25 정전협정 72주년, 순국선열 희생에 경의”
    • 입력 2025-07-27 11:17:04
    • 수정2025-07-27 11:21:00
    정치
국민의힘은 오늘(27일) 제72주년 6·25전쟁 정전 협정일을 맞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께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북한 김정은은 두 국가론을 내세우며 대한민국을 적으로 규정해 분단을 고착화시키고 있다”며 “핵무력을 고도화하며 위협을 노골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을 직시해 압도적 억제력으로 실질적 평화 구축에 나설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여야 불문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확고한 안보태세, 한미동맹 강화를 통해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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