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속 청주 한 아파트 정전…400여 가구 불편

입력 2025.07.28 (07:10) 수정 2025.07.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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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 나흘째 폭염 경보와 함께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27일) 밤 10시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4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엘리베이터 갇힘 등 피해는 없었지만, 4개 동 400여 가구의 주민이 냉방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휴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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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야 속 청주 한 아파트 정전…400여 가구 불편
    • 입력 2025-07-28 07:10:14
    • 수정2025-07-28 07:20:46
    사회
충북 전역에 나흘째 폭염 경보와 함께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27일) 밤 10시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4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인한 엘리베이터 갇힘 등 피해는 없었지만, 4개 동 400여 가구의 주민이 냉방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휴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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