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맨홀서 작업자 2명 질식…1명 사망
입력 2025.07.28 (09:32)
수정 2025.07.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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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낮 12시 반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맨홀 안에서 70대 남성 두 명이 작업 중에 질식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상수도 누수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상수도 누수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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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맨홀서 작업자 2명 질식…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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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09:32:16
- 수정2025-07-28 14:21:49

어제(27일) 낮 12시 반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맨홀 안에서 70대 남성 두 명이 작업 중에 질식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상수도 누수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한 명은 숨지고 한 명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상수도 누수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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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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