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장관, 오는 29일 첫 일본 방문…이후 미국 방문
입력 2025.07.28 (15:07)
수정 2025.07.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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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이 취임 뒤 처음으로 일본을 찾아,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조 장관은 오는 2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찾아 이와야 외무상과 회담을 가질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1일 취임한 조 장관은 앞서 지난 24일 타국 외교수장 가운데는 이와야 외무상과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에 따른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비롯한 여러 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미일 관세 협상이 타결된 만큼, 협상 과정 관련 정보나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이후 조 장관은 30일 일본에서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시간 31일 워싱턴 D.C.에서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장관은 오는 2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찾아 이와야 외무상과 회담을 가질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1일 취임한 조 장관은 앞서 지난 24일 타국 외교수장 가운데는 이와야 외무상과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에 따른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비롯한 여러 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미일 관세 협상이 타결된 만큼, 협상 과정 관련 정보나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이후 조 장관은 30일 일본에서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시간 31일 워싱턴 D.C.에서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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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외교장관, 오는 29일 첫 일본 방문…이후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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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15:07:29
- 수정2025-07-28 15:22:06

조현 외교부 장관이 취임 뒤 처음으로 일본을 찾아,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조 장관은 오는 2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찾아 이와야 외무상과 회담을 가질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1일 취임한 조 장관은 앞서 지난 24일 타국 외교수장 가운데는 이와야 외무상과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에 따른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비롯한 여러 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미일 관세 협상이 타결된 만큼, 협상 과정 관련 정보나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이후 조 장관은 30일 일본에서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시간 31일 워싱턴 D.C.에서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 장관은 오는 2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일본을 찾아 이와야 외무상과 회담을 가질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1일 취임한 조 장관은 앞서 지난 24일 타국 외교수장 가운데는 이와야 외무상과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에 따른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비롯한 여러 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미일 관세 협상이 타결된 만큼, 협상 과정 관련 정보나 의견 교환이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이후 조 장관은 30일 일본에서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시간 31일 워싱턴 D.C.에서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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