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올해 온열질환자 2,500명 육박…어제만 97명
입력 2025.07.28 (16:39)
수정 2025.07.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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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어제도 전국에서 97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청이 올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추정 사망자 11명을 포함해 총 2,454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 기준인 5월 20일부터 비교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6배 많은 수치입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질병청이 올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추정 사망자 11명을 포함해 총 2,454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 기준인 5월 20일부터 비교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6배 많은 수치입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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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폭염에 올해 온열질환자 2,500명 육박…어제만 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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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16:39:17
- 수정2025-07-28 16:39:58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어제도 전국에서 97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청이 올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추정 사망자 11명을 포함해 총 2,454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 기준인 5월 20일부터 비교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6배 많은 수치입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질병청이 올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추정 사망자 11명을 포함해 총 2,454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감시 시작일 기준인 5월 20일부터 비교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6배 많은 수치입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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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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