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세 협상 미국 압박 거세…총력 대응”
입력 2025.07.28 (19:05)
수정 2025.07.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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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로 예고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대통령실이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미국 측의 압박이 매우 거센 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구체적으로 농축산물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가능한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서 양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가 오는 31일 미국 베선트 재무장관과 통상 협상을 앞두고 내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의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모든 내각과 대통령실이 원팀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구체적으로 농축산물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가능한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서 양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가 오는 31일 미국 베선트 재무장관과 통상 협상을 앞두고 내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의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모든 내각과 대통령실이 원팀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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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관세 협상 미국 압박 거세…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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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19:05:10
- 수정2025-07-28 19:11:51

다음 달 1일로 예고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대통령실이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미국 측의 압박이 매우 거센 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구체적으로 농축산물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가능한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서 양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가 오는 31일 미국 베선트 재무장관과 통상 협상을 앞두고 내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의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모든 내각과 대통령실이 원팀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구체적으로 농축산물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가능한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서 양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가 오는 31일 미국 베선트 재무장관과 통상 협상을 앞두고 내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의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모든 내각과 대통령실이 원팀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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