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폭염 계속…다음 주 비 내리며 낮 기온 조금 낮아져
입력 2025.08.01 (06:30)
수정 2025.08.0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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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간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 오늘로 13일째, 제주 서귀포는 17일째 열대야가 계속됐습니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고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36, 의성과 전주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다음 주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35도 아래로 낮아지겠습니다.
일요일 밤에 제주를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 지방에 비가 오겠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오후에 강원 북부 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8도, 춘천 24.3, 창원은 25.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전, 대구가 36도, 광주 35도, 강릉, 부산은 32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올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비가 내리며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서울은 간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 오늘로 13일째, 제주 서귀포는 17일째 열대야가 계속됐습니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고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36, 의성과 전주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다음 주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35도 아래로 낮아지겠습니다.
일요일 밤에 제주를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 지방에 비가 오겠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오후에 강원 북부 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8도, 춘천 24.3, 창원은 25.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전, 대구가 36도, 광주 35도, 강릉, 부산은 32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올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비가 내리며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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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폭염 계속…다음 주 비 내리며 낮 기온 조금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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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1 06:30:57
- 수정2025-08-01 06:39:30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간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 오늘로 13일째, 제주 서귀포는 17일째 열대야가 계속됐습니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고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36, 의성과 전주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다음 주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35도 아래로 낮아지겠습니다.
일요일 밤에 제주를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 지방에 비가 오겠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오후에 강원 북부 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8도, 춘천 24.3, 창원은 25.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전, 대구가 36도, 광주 35도, 강릉, 부산은 32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올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비가 내리며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서울은 간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 오늘로 13일째, 제주 서귀포는 17일째 열대야가 계속됐습니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고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36, 의성과 전주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다만, 다음 주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35도 아래로 낮아지겠습니다.
일요일 밤에 제주를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 지방에 비가 오겠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오후에 강원 북부 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7.8도, 춘천 24.3, 창원은 25.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대전, 대구가 36도, 광주 35도, 강릉, 부산은 32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올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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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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