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서 사고 수습 중 2차 사고…2명 사망
입력 2025.08.02 (04:50)
수정 2025.08.02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운전자들을 뒤에서 오던 승용차가 덮치면서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2일) 새벽 2시쯤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금산나들목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친 뒤 운전자들이 차에서 내려 사고를 수습하던 중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과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오늘(2일) 새벽 2시쯤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금산나들목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친 뒤 운전자들이 차에서 내려 사고를 수습하던 중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과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사고 수습 중 2차 사고…2명 사망
-
- 입력 2025-08-02 04:50:38
- 수정2025-08-02 07:05:42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운전자들을 뒤에서 오던 승용차가 덮치면서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2일) 새벽 2시쯤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금산나들목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친 뒤 운전자들이 차에서 내려 사고를 수습하던 중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과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오늘(2일) 새벽 2시쯤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금산나들목 인근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친 뒤 운전자들이 차에서 내려 사고를 수습하던 중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과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제공]
-
-
진선민 기자 jsm@kbs.co.kr
진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