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다슬기 잡던 80대 숨져…수난사고 잇따라
입력 2025.08.02 (11:09)
수정 2025.08.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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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던 8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어제 오후 8시쯤 다슬기를 잡으러 간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다가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인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30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에서도 인도네시아 국적이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어제 오후 8시쯤 다슬기를 잡으러 간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다가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인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30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에서도 인도네시아 국적이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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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에서 다슬기 잡던 80대 숨져…수난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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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2 11:09:00
- 수정2025-08-02 11:12:26

경북 예천군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던 8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어제 오후 8시쯤 다슬기를 잡으러 간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다가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인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30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에서도 인도네시아 국적이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어제 오후 8시쯤 다슬기를 잡으러 간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다가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인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30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에서도 인도네시아 국적이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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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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