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승용차 전신주 충돌…인근 상가 3시간째 정전
입력 2025.08.02 (16:00)
수정 2025.08.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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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 변압기가 충격을 받아 인근 상점 37곳의 전력 공급이 3시간째 끊겼고,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광주 남부경찰서 백운지구대 제공]
이 사고로 전신주 변압기가 충격을 받아 인근 상점 37곳의 전력 공급이 3시간째 끊겼고,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광주 남부경찰서 백운지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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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승용차 전신주 충돌…인근 상가 3시간째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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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2 1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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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1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 변압기가 충격을 받아 인근 상점 37곳의 전력 공급이 3시간째 끊겼고,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광주 남부경찰서 백운지구대 제공]
이 사고로 전신주 변압기가 충격을 받아 인근 상점 37곳의 전력 공급이 3시간째 끊겼고,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광주 남부경찰서 백운지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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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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