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국도 달리던 관광버스 불…38명 대피
입력 2025.08.03 (21:48)
수정 2025.08.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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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3시 50분쯤 충북 괴산군의 한 국도를 달리던 44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관광버스 운전사 62살 이 모 씨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37명과 함께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버스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8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관광버스는 경북 문경에서 산악회 일정을 마치고 경기 안산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괴산소방서 제공]
화재 직후 관광버스 운전사 62살 이 모 씨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37명과 함께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버스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8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관광버스는 경북 문경에서 산악회 일정을 마치고 경기 안산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괴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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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국도 달리던 관광버스 불…38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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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3 21:48:37
- 수정2025-08-03 21:53:21

오늘(3일) 오후 3시 50분쯤 충북 괴산군의 한 국도를 달리던 44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관광버스 운전사 62살 이 모 씨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37명과 함께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버스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8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관광버스는 경북 문경에서 산악회 일정을 마치고 경기 안산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괴산소방서 제공]
화재 직후 관광버스 운전사 62살 이 모 씨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37명과 함께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버스 엔진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8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관광버스는 경북 문경에서 산악회 일정을 마치고 경기 안산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괴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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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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