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살인 미수’ 30대 구속 송치…“계획적 범행”
입력 2025.08.04 (14:03)
수정 2025.08.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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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통보한 여성을 폭행·스토킹하고 직장까지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이 남성이 미리 흉기를 가방에 넣어 준비했고, 도망가는 피해자를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렀다며, 계획적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시민들에게 제압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울산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전히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피의자를 검거한 시민들에게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울산 북부경찰서는 이 남성이 미리 흉기를 가방에 넣어 준비했고, 도망가는 피해자를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렀다며, 계획적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시민들에게 제압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울산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전히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피의자를 검거한 시민들에게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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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 살인 미수’ 30대 구속 송치…“계획적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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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4:03:35
- 수정2025-08-04 14:26:58

이별을 통보한 여성을 폭행·스토킹하고 직장까지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이 남성이 미리 흉기를 가방에 넣어 준비했고, 도망가는 피해자를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렀다며, 계획적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시민들에게 제압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울산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전히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피의자를 검거한 시민들에게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울산 북부경찰서는 이 남성이 미리 흉기를 가방에 넣어 준비했고, 도망가는 피해자를 뒤따라가 흉기를 휘둘렀다며, 계획적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울산 북구의 한 병원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려다 시민들에게 제압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은 울산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전히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피의자를 검거한 시민들에게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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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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