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폭염 특보 속 한낮 무더위…곳곳에 소나기

입력 2025.08.04 (22:01) 수정 2025.08.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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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부터 비구름이 차츰 걷히며 다시 무더워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져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일부 영남과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내일 새벽까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비가 그치더라도 출근길에 작은 우산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내일 아침 최저 기온 27도 등 밤사이 후텁지근하겠고 한낮에는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전주의 한낮 기온 34도, 제주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26도, 한낮 기온 35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비가 내릴 수 있어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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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폭염 특보 속 한낮 무더위…곳곳에 소나기
    • 입력 2025-08-04 22:01:37
    • 수정2025-08-04 22:04:31
    뉴스 9
오늘은 오전부터 비구름이 차츰 걷히며 다시 무더워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져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일부 영남과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내일 새벽까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비가 그치더라도 출근길에 작은 우산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내일 아침 최저 기온 27도 등 밤사이 후텁지근하겠고 한낮에는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전주의 한낮 기온 34도, 제주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26도, 한낮 기온 35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비가 내릴 수 있어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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