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윤 ‘속옷 저항’ 놓고 진실공방…김건희 소환 ‘D-2’

[앵커]

임주혜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김건희 특검과 윤 전 대통령 측의 장외 설전이 오늘도 이어졌네요?

[앵커]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오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거란 관측이 있었는데 오늘은 없었습니다.

7일까지만 집행하면 되는 거죠?

[앵커]

윤 전 대통령 측은 몸에 손을 대는 순간 가만있지 않겠다.

이런 입장이죠?

[앵커]

사실 구속수감 중인 사람에게 체포영장을 청구한 건 이례적인 일이지 않습니까?

법리적으로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요.

좀 풀어주시겠어요?

[앵커]

김건희 여사의 소환이 모레로 다가왔습니다.

출석여부나 공개 출석 여부 어떻게 전해지고 있습니까?

[앵커]

오늘은 김영선 전 의원과 박진 전 외교부 장관 등 여럿이 소환됐네요?

[앵커]

최근 김건희특검에 소환되는 인사가 상당히 많은데요, 김 여사 조사를 위한 준비 수순이라고 봐야할까요?

[앵커]

그리고 오늘 순직해병특검이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진행했군요?

[앵커]

이종섭 전 장관도 조만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이죠?

[앵커]

임주혜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