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파 협박 글…4천여 명 긴급대피
입력 2025.08.05 (14:43)
수정 2025.08.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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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5일) 오후 12시 4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 40분쯤 신고를 접수해 경찰 특공대,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백화점 내 매장 직원과 고객 4천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2시간 반 수색 끝에 폭발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해당 백화점은 다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의 인터넷주소(IP) 등을 확인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5일) 오후 12시 4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 40분쯤 신고를 접수해 경찰 특공대,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백화점 내 매장 직원과 고객 4천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2시간 반 수색 끝에 폭발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해당 백화점은 다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의 인터넷주소(IP) 등을 확인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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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파 협박 글…4천여 명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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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14:43:14
- 수정2025-08-05 17:00:15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5일) 오후 12시 4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 40분쯤 신고를 접수해 경찰 특공대,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백화점 내 매장 직원과 고객 4천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2시간 반 수색 끝에 폭발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해당 백화점은 다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의 인터넷주소(IP) 등을 확인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5일) 오후 12시 4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 40분쯤 신고를 접수해 경찰 특공대,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백화점 내 매장 직원과 고객 4천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2시간 반 수색 끝에 폭발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해당 백화점은 다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의 인터넷주소(IP) 등을 확인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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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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