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8.05 (23:43) 수정 2025.08.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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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한 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개 동 9천 7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불은 2백여 명이 동원돼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충북 단양군 심곡리를 지나는 남한강입니다.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강물에 빠졌습니다.

차에 있던 50대 여성 2명 중 한 명은 탈출했지만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 낮 12시쯤 전남 완도군의 완도항 인근 해상입니다.

조업에 나선 40톤급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원 12명은 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기관실 부근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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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05 23: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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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한 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두 개 동 9천 7백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불은 2백여 명이 동원돼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충북 단양군 심곡리를 지나는 남한강입니다.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강물에 빠졌습니다.

차에 있던 50대 여성 2명 중 한 명은 탈출했지만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 낮 12시쯤 전남 완도군의 완도항 인근 해상입니다.

조업에 나선 40톤급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원 12명은 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기관실 부근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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