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 장교 강제추행 혐의로 육군 중령 입건
입력 2025.08.06 (09:45)
수정 2025.08.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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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중령이 부하인 여성 장교를 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육군 72사단 소속의 남성 중령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해당 중령은 지난 2월과 5월에 열린 부대 워크숍과 회식 때 직속 부하인 여성 장교와 장기 복무 신청 문제를 얘기하다가 부하를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피해 장교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 장교는 지난 5월 군 성고충심의위원회에도 신고했지만 2주가 지나서야 가해 중령과 분리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육군 72사단 소속의 남성 중령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해당 중령은 지난 2월과 5월에 열린 부대 워크숍과 회식 때 직속 부하인 여성 장교와 장기 복무 신청 문제를 얘기하다가 부하를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피해 장교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 장교는 지난 5월 군 성고충심의위원회에도 신고했지만 2주가 지나서야 가해 중령과 분리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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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여성 장교 강제추행 혐의로 육군 중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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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09:45:36
- 수정2025-08-06 09:48:36

육군 중령이 부하인 여성 장교를 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육군 72사단 소속의 남성 중령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해당 중령은 지난 2월과 5월에 열린 부대 워크숍과 회식 때 직속 부하인 여성 장교와 장기 복무 신청 문제를 얘기하다가 부하를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피해 장교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 장교는 지난 5월 군 성고충심의위원회에도 신고했지만 2주가 지나서야 가해 중령과 분리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육군 72사단 소속의 남성 중령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해당 중령은 지난 2월과 5월에 열린 부대 워크숍과 회식 때 직속 부하인 여성 장교와 장기 복무 신청 문제를 얘기하다가 부하를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피해 장교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 장교는 지난 5월 군 성고충심의위원회에도 신고했지만 2주가 지나서야 가해 중령과 분리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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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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