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방송법 통과에 “언론개혁 첫단추…남은 개혁도 완수하겠다”
입력 2025.08.06 (11:21)
수정 2025.08.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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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을 핵심으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공정한 언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언론개혁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투명성 보장을 위한 방송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한마디로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법안 내용”이라며 “시민의 알 권리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언론개혁의 남은 과제들도 책임 있게 완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언론계와 시민사회의 숙원인 방송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상흔을 치유하고 공영방송을 국민의 방송으로 복원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영방송 사장과 이사 선임 권한을 이재명 민주정권이 스스로 포기하고 국민께 되돌려 드리는 법”이라며 “방문진법과 EBS법 개정안도 차질 없이 통과시켜 공영방송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당 김병주 최고위원도 “공영방송은 특정 정당의 소유물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것”이라며 “철저한 언론 개혁으로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해 복무하는 진정한 방송의 기능을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투명성 보장을 위한 방송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한마디로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법안 내용”이라며 “시민의 알 권리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언론개혁의 남은 과제들도 책임 있게 완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언론계와 시민사회의 숙원인 방송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상흔을 치유하고 공영방송을 국민의 방송으로 복원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영방송 사장과 이사 선임 권한을 이재명 민주정권이 스스로 포기하고 국민께 되돌려 드리는 법”이라며 “방문진법과 EBS법 개정안도 차질 없이 통과시켜 공영방송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당 김병주 최고위원도 “공영방송은 특정 정당의 소유물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것”이라며 “철저한 언론 개혁으로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해 복무하는 진정한 방송의 기능을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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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방송법 통과에 “언론개혁 첫단추…남은 개혁도 완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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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6 11:24:55

더불어민주당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을 핵심으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공정한 언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언론개혁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투명성 보장을 위한 방송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한마디로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법안 내용”이라며 “시민의 알 권리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언론개혁의 남은 과제들도 책임 있게 완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언론계와 시민사회의 숙원인 방송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상흔을 치유하고 공영방송을 국민의 방송으로 복원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영방송 사장과 이사 선임 권한을 이재명 민주정권이 스스로 포기하고 국민께 되돌려 드리는 법”이라며 “방문진법과 EBS법 개정안도 차질 없이 통과시켜 공영방송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당 김병주 최고위원도 “공영방송은 특정 정당의 소유물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것”이라며 “철저한 언론 개혁으로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해 복무하는 진정한 방송의 기능을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투명성 보장을 위한 방송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한마디로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법안 내용”이라며 “시민의 알 권리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언론개혁의 남은 과제들도 책임 있게 완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언론계와 시민사회의 숙원인 방송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상흔을 치유하고 공영방송을 국민의 방송으로 복원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영방송 사장과 이사 선임 권한을 이재명 민주정권이 스스로 포기하고 국민께 되돌려 드리는 법”이라며 “방문진법과 EBS법 개정안도 차질 없이 통과시켜 공영방송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당 김병주 최고위원도 “공영방송은 특정 정당의 소유물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것”이라며 “철저한 언론 개혁으로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해 복무하는 진정한 방송의 기능을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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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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