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개막 후 선발 최다 연승 타이 달성, 한화 선두 복귀
입력 2025.08.06 (22:46)
수정 2025.08.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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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 시즌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한화의 코디 폰세가 개막 후 14연승을 달려 KBO리그 역대 선발 최다 연승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폰세의 활약을 앞세워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폰세는 오늘(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7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올 시즌 14승을 수확한 폰세는 개막 후 선발 최다 연승 기록에서 2003년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2017년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이상 14연승)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폰세의 활약에 리베라토의 시즌 6호 홈런 등을 앞세워 KT에 5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는 이 경기 승리로 두산에 10대 8로 진 LG를 따돌리고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홈런 부문 선두 삼성 디아즈는 SSG와의 경기에서 시즌 35호, 36호 홈런을 터트려 이 부문 단독 선두를 굳혔지만, 팀은 SSG에 5대 4, 한 점 차로 졌습니다.
롯데는 KIA에 7대 1로 이겼고, 키움은 NC를 상대로 9대 5 승리를 거뒀습니다.
폰세는 오늘(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7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올 시즌 14승을 수확한 폰세는 개막 후 선발 최다 연승 기록에서 2003년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2017년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이상 14연승)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폰세의 활약에 리베라토의 시즌 6호 홈런 등을 앞세워 KT에 5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는 이 경기 승리로 두산에 10대 8로 진 LG를 따돌리고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홈런 부문 선두 삼성 디아즈는 SSG와의 경기에서 시즌 35호, 36호 홈런을 터트려 이 부문 단독 선두를 굳혔지만, 팀은 SSG에 5대 4, 한 점 차로 졌습니다.
롯데는 KIA에 7대 1로 이겼고, 키움은 NC를 상대로 9대 5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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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6 22:48:20

프로야구 올 시즌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한화의 코디 폰세가 개막 후 14연승을 달려 KBO리그 역대 선발 최다 연승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폰세의 활약을 앞세워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폰세는 오늘(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7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올 시즌 14승을 수확한 폰세는 개막 후 선발 최다 연승 기록에서 2003년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2017년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이상 14연승)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폰세의 활약에 리베라토의 시즌 6호 홈런 등을 앞세워 KT에 5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는 이 경기 승리로 두산에 10대 8로 진 LG를 따돌리고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홈런 부문 선두 삼성 디아즈는 SSG와의 경기에서 시즌 35호, 36호 홈런을 터트려 이 부문 단독 선두를 굳혔지만, 팀은 SSG에 5대 4, 한 점 차로 졌습니다.
롯데는 KIA에 7대 1로 이겼고, 키움은 NC를 상대로 9대 5 승리를 거뒀습니다.
폰세는 오늘(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7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올 시즌 14승을 수확한 폰세는 개막 후 선발 최다 연승 기록에서 2003년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2017년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이상 14연승)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폰세의 활약에 리베라토의 시즌 6호 홈런 등을 앞세워 KT에 5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는 이 경기 승리로 두산에 10대 8로 진 LG를 따돌리고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홈런 부문 선두 삼성 디아즈는 SSG와의 경기에서 시즌 35호, 36호 홈런을 터트려 이 부문 단독 선두를 굳혔지만, 팀은 SSG에 5대 4, 한 점 차로 졌습니다.
롯데는 KIA에 7대 1로 이겼고, 키움은 NC를 상대로 9대 5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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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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