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일본 방위상과 통화…“한일·한미일 안보협력 지속”
입력 2025.08.07 (17:33)
수정 2025.08.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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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7일) 오후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과 취임 인사차 화상 통화를 하고 양국 국방교류 협력과 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양국이 처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복합적 안보 위기에 공감하면서 양국 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한미일 안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나카타니 방위상은 안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서 일본의 파트너이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국가임을 강조하며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양 장관은 가능한 이른 시기에 만나 한일 국방교류 협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안 장관은 양국이 처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복합적 안보 위기에 공감하면서 양국 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한미일 안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나카타니 방위상은 안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서 일본의 파트너이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국가임을 강조하며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양 장관은 가능한 이른 시기에 만나 한일 국방교류 협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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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규백, 일본 방위상과 통화…“한일·한미일 안보협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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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7 17:33:15
- 수정2025-08-07 17:38:22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7일) 오후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과 취임 인사차 화상 통화를 하고 양국 국방교류 협력과 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양국이 처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복합적 안보 위기에 공감하면서 양국 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한미일 안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나카타니 방위상은 안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서 일본의 파트너이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국가임을 강조하며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양 장관은 가능한 이른 시기에 만나 한일 국방교류 협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안 장관은 양국이 처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복합적 안보 위기에 공감하면서 양국 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한미일 안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나카타니 방위상은 안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서 일본의 파트너이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국가임을 강조하며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양 장관은 가능한 이른 시기에 만나 한일 국방교류 협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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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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