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월 둘째 주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농식품부 할인 행사

입력 2025.08.10 (11:11) 수정 2025.08.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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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정하고, 관광 상품 할인과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연계해 국민의 여가·여행 소비 분위기를 농촌 관광으로 유도하고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내일(11일) 시작됩니다.

지역 축제와 연계된 ‘농촌크리에이투어’ 상품과 ‘농촌체험 휴양마을’ 프로그램은 기존 가격의 30~50%를 할인합니다.

또 85개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상품에 대한 후기를 등록한 관광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10~20%(최대 4만 원)를 상품권 등으로 환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올해 시범 운영한 뒤 성과가 좋으면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에 대한 정보는 농촌관광 포털 ‘웰촌(https://www.welchon.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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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1월 둘째 주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농식품부 할인 행사
    • 입력 2025-08-10 11:11:04
    • 수정2025-08-10 11:12:25
    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정하고, 관광 상품 할인과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연계해 국민의 여가·여행 소비 분위기를 농촌 관광으로 유도하고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내일(11일) 시작됩니다.

지역 축제와 연계된 ‘농촌크리에이투어’ 상품과 ‘농촌체험 휴양마을’ 프로그램은 기존 가격의 30~50%를 할인합니다.

또 85개 농촌체험 휴양마을 관광상품에 대한 후기를 등록한 관광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10~20%(최대 4만 원)를 상품권 등으로 환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올해 시범 운영한 뒤 성과가 좋으면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에 대한 정보는 농촌관광 포털 ‘웰촌(https://www.welchon.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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