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개봉 11일 만에 300만 돌파…올해 최고속도

입력 2025.08.10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에 300만 관객을 달성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 35만4천여 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302만6천여 명으로,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11일 만에 관객 수 300만을 넘겼다.

올해 개봉작 중 3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좀비딸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개봉 23일 만) '야당'(27일), '미키17'(39일), 'F1 더 무비'(40일) 등 총 5편이다. 300만 돌파 속도는 '좀비딸'이 가장 빨랐다.

'좀비딸'은 개봉 이후 매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고, 매출액 점유율도 내내 40%를 상회하고 있다.

'좀비딸'은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조정석 분)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영화 '인질'(2021)의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정석과 이정은, 최유리, 윤경호, 조여정 등이 참여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좀비딸’ 개봉 11일 만에 300만 돌파…올해 최고속도
    • 입력 2025-08-10 19:46:22
    연합뉴스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에 300만 관객을 달성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 35만4천여 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302만6천여 명으로,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11일 만에 관객 수 300만을 넘겼다.

올해 개봉작 중 300만 관객을 넘긴 영화는 좀비딸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개봉 23일 만) '야당'(27일), '미키17'(39일), 'F1 더 무비'(40일) 등 총 5편이다. 300만 돌파 속도는 '좀비딸'이 가장 빨랐다.

'좀비딸'은 개봉 이후 매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고, 매출액 점유율도 내내 40%를 상회하고 있다.

'좀비딸'은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조정석 분)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영화 '인질'(2021)의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정석과 이정은, 최유리, 윤경호, 조여정 등이 참여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