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호우피해 농어가에 저리 융자지원
입력 2025.08.11 (14:38)
수정 2025.08.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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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달 호우 피해를 본 도내 농어가에 58억 원 규모의 저리 융자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는 연 1% 저금리로, 가구당 경영자금 1억 원, 시설자금 5억 원을 한도로 지원됩니다.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가 가운데 가평과 포천, 안성, 이천 등 4곳에서 지난달 16~20일 호우 피해를 본 곳입니다.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사실이 확정되어야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가에는 종전 여유분 예산(3천700만 원)을 들여 시설 개보수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도는 '선택형맞춤농정사업' 등 내년 진행되는 8개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시 재해피해 농가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융자는 연 1% 저금리로, 가구당 경영자금 1억 원, 시설자금 5억 원을 한도로 지원됩니다.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가 가운데 가평과 포천, 안성, 이천 등 4곳에서 지난달 16~20일 호우 피해를 본 곳입니다.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사실이 확정되어야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가에는 종전 여유분 예산(3천700만 원)을 들여 시설 개보수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도는 '선택형맞춤농정사업' 등 내년 진행되는 8개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시 재해피해 농가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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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호우피해 농어가에 저리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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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1 14:38:17
- 수정2025-08-11 14:40:31

경기도는 지난달 호우 피해를 본 도내 농어가에 58억 원 규모의 저리 융자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는 연 1% 저금리로, 가구당 경영자금 1억 원, 시설자금 5억 원을 한도로 지원됩니다.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가 가운데 가평과 포천, 안성, 이천 등 4곳에서 지난달 16~20일 호우 피해를 본 곳입니다.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사실이 확정되어야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가에는 종전 여유분 예산(3천700만 원)을 들여 시설 개보수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도는 '선택형맞춤농정사업' 등 내년 진행되는 8개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시 재해피해 농가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융자는 연 1% 저금리로, 가구당 경영자금 1억 원, 시설자금 5억 원을 한도로 지원됩니다.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가 가운데 가평과 포천, 안성, 이천 등 4곳에서 지난달 16~20일 호우 피해를 본 곳입니다.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사실이 확정되어야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가에는 종전 여유분 예산(3천700만 원)을 들여 시설 개보수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도는 '선택형맞춤농정사업' 등 내년 진행되는 8개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시 재해피해 농가를 우선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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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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