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민주권정부, 언론이 전하는 진실의 목소리 경청할 것”
입력 2025.08.12 (19:45)
수정 2025.08.12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기자협회 창립 기념 행사에서 “국민주권 정부는 공정한 언론 환경을 구축하고 언론이 전하는 진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한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축사를 통해 “언론이 정론직필로 본연의 역할을 다할 때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해지고 민주주의 토대는 굳건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군사독재정권에 맞선 투쟁의 구심체로 기자협회가 탄생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 투쟁 대상은 바뀌었다”며 “허위 조작 정보와 선동에서 우리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큰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엄중한 과제도 마주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건전한 토론과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때 이런 과제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언론 보도가 뒷받침된다면 충분한 가능한 일”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실에 충실한 보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자협회가 중심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한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축사를 통해 “언론이 정론직필로 본연의 역할을 다할 때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해지고 민주주의 토대는 굳건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군사독재정권에 맞선 투쟁의 구심체로 기자협회가 탄생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 투쟁 대상은 바뀌었다”며 “허위 조작 정보와 선동에서 우리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큰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엄중한 과제도 마주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건전한 토론과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때 이런 과제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언론 보도가 뒷받침된다면 충분한 가능한 일”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실에 충실한 보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자협회가 중심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국민주권정부, 언론이 전하는 진실의 목소리 경청할 것”
-
- 입력 2025-08-12 19:45:22
- 수정2025-08-12 20:02:28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기자협회 창립 기념 행사에서 “국민주권 정부는 공정한 언론 환경을 구축하고 언론이 전하는 진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한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축사를 통해 “언론이 정론직필로 본연의 역할을 다할 때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해지고 민주주의 토대는 굳건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군사독재정권에 맞선 투쟁의 구심체로 기자협회가 탄생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 투쟁 대상은 바뀌었다”며 “허위 조작 정보와 선동에서 우리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큰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엄중한 과제도 마주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건전한 토론과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때 이런 과제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언론 보도가 뒷받침된다면 충분한 가능한 일”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실에 충실한 보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자협회가 중심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오늘(12일)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한 한국기자협회 창립 61주년 축사를 통해 “언론이 정론직필로 본연의 역할을 다할 때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해지고 민주주의 토대는 굳건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군사독재정권에 맞선 투쟁의 구심체로 기자협회가 탄생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 투쟁 대상은 바뀌었다”며 “허위 조작 정보와 선동에서 우리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큰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엄중한 과제도 마주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에 건전한 토론과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때 이런 과제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언론 보도가 뒷받침된다면 충분한 가능한 일”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실에 충실한 보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자협회가 중심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손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