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구속에 “사필귀정” VS “폭거·만행” [지금뉴스]
입력 2025.08.13 (12:44)
수정 2025.08.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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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김건희 전직 대통령 부부가 모두 구속됐다. 헌정사상 최초이며 우리 역사의 가장 큰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수 차례 증거 인멸 시도와 수사 방해, 줄줄이 드러난 범죄 정황에 따른 것"이라며 "국민들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국정농단, 부정부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은 이번 구속을 발판 삼아서 은폐되어 온 진실을 끝까지 규명해 역사적 책무를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하는데, 지연된 정의라도 한 발짝, 한 발짝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김건희 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판사에게 끝까지 목걸이를 받지 않았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김건희 씨는 존재 자체가 거짓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금도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며 법치를 조롱하고 있는 윤석열에게 모든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며 "특검은 법의 엄정함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도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간다' 특별위원회 공개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의 구속은) 사필귀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윤건희 공동 정권의 실제 통치자, 브이제로(V0)가 마땅히 가야 할 자리로 갔다"면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김건희 특검은 기존 의혹 15가지와 새로운 혐의까지 16가지를 수사하도록 했는데 수사가 진행될 수록 새로운 혐의가 기존 의혹만큼이나 커지는 양상"이라며 "수사 시한 연장과 전담 인력 확대를 위해 법개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구속과 관련해 "특검 수사가 법과 규정에 따라 정당하게, 정상적으로,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면서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13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별도로 드릴 말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기자들과 만나 "따로 드릴 말은 없다"면서도 구속 영장 발부 과정에서 '별건 수사'의 부당함을 주장했습니다.
유 원내수석부대표는 "(김 여사) 범죄 사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인데 엉뚱한 목걸이로 증거 인멸 유무를 논한 것"이라며 "특검이 별건 수사를 무차별적으로 한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여사 구속을 두고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이른바 반탄(탄핵 반대)파로 분류되는 김문수 당 대표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면서 "이재명의 3대 특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당 대표 후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될 일"이라며 "구치소에 있는 전직 대통령을 패대기치며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모자라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며 대놓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찬탄(탄핵 찬성)파인 조경태 후보는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사필귀정"이라며 "결국 정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파렴치한 계엄 세력과 윤어게인 세력은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며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 부부와 절연하고 그 연을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김건희 전직 대통령 부부가 모두 구속됐다. 헌정사상 최초이며 우리 역사의 가장 큰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수 차례 증거 인멸 시도와 수사 방해, 줄줄이 드러난 범죄 정황에 따른 것"이라며 "국민들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국정농단, 부정부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은 이번 구속을 발판 삼아서 은폐되어 온 진실을 끝까지 규명해 역사적 책무를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하는데, 지연된 정의라도 한 발짝, 한 발짝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김건희 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판사에게 끝까지 목걸이를 받지 않았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김건희 씨는 존재 자체가 거짓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금도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며 법치를 조롱하고 있는 윤석열에게 모든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며 "특검은 법의 엄정함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도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간다' 특별위원회 공개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의 구속은) 사필귀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윤건희 공동 정권의 실제 통치자, 브이제로(V0)가 마땅히 가야 할 자리로 갔다"면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김건희 특검은 기존 의혹 15가지와 새로운 혐의까지 16가지를 수사하도록 했는데 수사가 진행될 수록 새로운 혐의가 기존 의혹만큼이나 커지는 양상"이라며 "수사 시한 연장과 전담 인력 확대를 위해 법개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구속과 관련해 "특검 수사가 법과 규정에 따라 정당하게, 정상적으로,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면서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13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별도로 드릴 말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기자들과 만나 "따로 드릴 말은 없다"면서도 구속 영장 발부 과정에서 '별건 수사'의 부당함을 주장했습니다.
유 원내수석부대표는 "(김 여사) 범죄 사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인데 엉뚱한 목걸이로 증거 인멸 유무를 논한 것"이라며 "특검이 별건 수사를 무차별적으로 한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여사 구속을 두고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이른바 반탄(탄핵 반대)파로 분류되는 김문수 당 대표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면서 "이재명의 3대 특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당 대표 후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될 일"이라며 "구치소에 있는 전직 대통령을 패대기치며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모자라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며 대놓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찬탄(탄핵 찬성)파인 조경태 후보는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사필귀정"이라며 "결국 정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파렴치한 계엄 세력과 윤어게인 세력은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며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 부부와 절연하고 그 연을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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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김건희 전직 대통령 부부가 모두 구속됐다. 헌정사상 최초이며 우리 역사의 가장 큰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수 차례 증거 인멸 시도와 수사 방해, 줄줄이 드러난 범죄 정황에 따른 것"이라며 "국민들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국정농단, 부정부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은 이번 구속을 발판 삼아서 은폐되어 온 진실을 끝까지 규명해 역사적 책무를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하는데, 지연된 정의라도 한 발짝, 한 발짝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김건희 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판사에게 끝까지 목걸이를 받지 않았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김건희 씨는 존재 자체가 거짓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금도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며 법치를 조롱하고 있는 윤석열에게 모든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며 "특검은 법의 엄정함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도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간다' 특별위원회 공개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의 구속은) 사필귀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윤건희 공동 정권의 실제 통치자, 브이제로(V0)가 마땅히 가야 할 자리로 갔다"면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김건희 특검은 기존 의혹 15가지와 새로운 혐의까지 16가지를 수사하도록 했는데 수사가 진행될 수록 새로운 혐의가 기존 의혹만큼이나 커지는 양상"이라며 "수사 시한 연장과 전담 인력 확대를 위해 법개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구속과 관련해 "특검 수사가 법과 규정에 따라 정당하게, 정상적으로,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면서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13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별도로 드릴 말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기자들과 만나 "따로 드릴 말은 없다"면서도 구속 영장 발부 과정에서 '별건 수사'의 부당함을 주장했습니다.
유 원내수석부대표는 "(김 여사) 범죄 사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인데 엉뚱한 목걸이로 증거 인멸 유무를 논한 것"이라며 "특검이 별건 수사를 무차별적으로 한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여사 구속을 두고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이른바 반탄(탄핵 반대)파로 분류되는 김문수 당 대표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면서 "이재명의 3대 특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당 대표 후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될 일"이라며 "구치소에 있는 전직 대통령을 패대기치며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모자라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며 대놓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찬탄(탄핵 찬성)파인 조경태 후보는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사필귀정"이라며 "결국 정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파렴치한 계엄 세력과 윤어게인 세력은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며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 부부와 절연하고 그 연을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김건희 전직 대통령 부부가 모두 구속됐다. 헌정사상 최초이며 우리 역사의 가장 큰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수 차례 증거 인멸 시도와 수사 방해, 줄줄이 드러난 범죄 정황에 따른 것"이라며 "국민들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국정농단, 부정부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은 이번 구속을 발판 삼아서 은폐되어 온 진실을 끝까지 규명해 역사적 책무를 완수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고 하는데, 지연된 정의라도 한 발짝, 한 발짝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며 "김건희 씨는 영장실질심사에서 판사에게 끝까지 목걸이를 받지 않았다는 취지로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김건희 씨는 존재 자체가 거짓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금도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며 법치를 조롱하고 있는 윤석열에게 모든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며 "특검은 법의 엄정함을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도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간다' 특별위원회 공개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의 구속은) 사필귀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윤건희 공동 정권의 실제 통치자, 브이제로(V0)가 마땅히 가야 할 자리로 갔다"면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 권한대행은 "김건희 특검은 기존 의혹 15가지와 새로운 혐의까지 16가지를 수사하도록 했는데 수사가 진행될 수록 새로운 혐의가 기존 의혹만큼이나 커지는 양상"이라며 "수사 시한 연장과 전담 인력 확대를 위해 법개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구속과 관련해 "특검 수사가 법과 규정에 따라 정당하게, 정상적으로, 공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면서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13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별도로 드릴 말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기자들과 만나 "따로 드릴 말은 없다"면서도 구속 영장 발부 과정에서 '별건 수사'의 부당함을 주장했습니다.
유 원내수석부대표는 "(김 여사) 범죄 사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인데 엉뚱한 목걸이로 증거 인멸 유무를 논한 것"이라며 "특검이 별건 수사를 무차별적으로 한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여사 구속을 두고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이른바 반탄(탄핵 반대)파로 분류되는 김문수 당 대표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가 벌어졌다"면서 "이재명의 3대 특검이 전직 대통령 부부를 동시에 구속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당 대표 후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될 일"이라며 "구치소에 있는 전직 대통령을 패대기치며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모자라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며 대놓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찬탄(탄핵 찬성)파인 조경태 후보는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사필귀정"이라며 "결국 정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파렴치한 계엄 세력과 윤어게인 세력은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며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 부부와 절연하고 그 연을 끊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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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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