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성평등 확산 위해 혼신의 노력할 것”
입력 2025.08.13 (20:15)
수정 2025.08.13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원 후보자는 오늘(13일) 낸 내정 소감문에서 “변호사, 시민단체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성평등 실현이 국민 모두의 삶에 기여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가부 장관은 그 누구보다 헌신적인 자세로,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살피고 보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서 이 길을 걸으며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전문성과 지혜를 이어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후보자는 “여가부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되는 국민주권 정부에서 성평등 확산과 폭력피해자·위기 가족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정책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진정성을 갖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원 후보자는 여성·가족법을 주요 업무 분야로 삼아온 변호사입니다.
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 출신으로, 2023년 7월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여성의전화 이사도 맡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성가족부 제공]
원 후보자는 오늘(13일) 낸 내정 소감문에서 “변호사, 시민단체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성평등 실현이 국민 모두의 삶에 기여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가부 장관은 그 누구보다 헌신적인 자세로,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살피고 보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서 이 길을 걸으며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전문성과 지혜를 이어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후보자는 “여가부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되는 국민주권 정부에서 성평등 확산과 폭력피해자·위기 가족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정책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진정성을 갖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원 후보자는 여성·가족법을 주요 업무 분야로 삼아온 변호사입니다.
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 출신으로, 2023년 7월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여성의전화 이사도 맡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성가족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성평등 확산 위해 혼신의 노력할 것”
-
- 입력 2025-08-13 20:15:51
- 수정2025-08-13 20:25:14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원 후보자는 오늘(13일) 낸 내정 소감문에서 “변호사, 시민단체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성평등 실현이 국민 모두의 삶에 기여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가부 장관은 그 누구보다 헌신적인 자세로,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살피고 보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서 이 길을 걸으며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전문성과 지혜를 이어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후보자는 “여가부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되는 국민주권 정부에서 성평등 확산과 폭력피해자·위기 가족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정책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진정성을 갖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원 후보자는 여성·가족법을 주요 업무 분야로 삼아온 변호사입니다.
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 출신으로, 2023년 7월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여성의전화 이사도 맡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성가족부 제공]
원 후보자는 오늘(13일) 낸 내정 소감문에서 “변호사, 시민단체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성평등 실현이 국민 모두의 삶에 기여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가부 장관은 그 누구보다 헌신적인 자세로,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살피고 보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서 이 길을 걸으며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전문성과 지혜를 이어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원 후보자는 “여가부가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되는 국민주권 정부에서 성평등 확산과 폭력피해자·위기 가족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정책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진정성을 갖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원 후보자는 여성·가족법을 주요 업무 분야로 삼아온 변호사입니다.
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 출신으로, 2023년 7월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여성의전화 이사도 맡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성가족부 제공]
-
-
박민경 기자 pmg@kbs.co.kr
박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