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맞아…오세훈 시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타종

입력 2025.08.15 (09:36) 수정 2025.08.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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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식'에 참석합니다.

행사에는 해외 거주 독립 유공자 후손 3명을 포함한 11명의 타종 인사가 함께합니다.

서울시 초청으로 방한한 해외 후손은 애국지사 고(故) 이달 선생의 장녀 이소심 씨, 고 유진동 선생의 아들 유수동 씨, 고 김규식 선생의 증손자 김령필 씨 등입니다.

타종 뒤 오 시장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하여 만세'를 삼창하고, 100인의 시민합창단과 함께 '광복절 노래', '아름다운 나라', '서울의 찬가'를 합창하며 해방의 의미를 나눌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어제(14일) 해외 독립 유공자 후손 초청 간담회와 '광복 80주년 서울시 경축식'을 열었습니다.

또, 오늘 오후에는 서울광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콘서트'를 열어 광복절 기념행사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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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15 09:36:34
    • 수정2025-08-15 10:37:49
    사회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식'에 참석합니다.

행사에는 해외 거주 독립 유공자 후손 3명을 포함한 11명의 타종 인사가 함께합니다.

서울시 초청으로 방한한 해외 후손은 애국지사 고(故) 이달 선생의 장녀 이소심 씨, 고 유진동 선생의 아들 유수동 씨, 고 김규식 선생의 증손자 김령필 씨 등입니다.

타종 뒤 오 시장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하여 만세'를 삼창하고, 100인의 시민합창단과 함께 '광복절 노래', '아름다운 나라', '서울의 찬가'를 합창하며 해방의 의미를 나눌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어제(14일) 해외 독립 유공자 후손 초청 간담회와 '광복 80주년 서울시 경축식'을 열었습니다.

또, 오늘 오후에는 서울광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콘서트'를 열어 광복절 기념행사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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