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조국 석방, 진심으로 환영…곧 만나서 대화 나누자”
입력 2025.08.15 (10:35)
수정 2025.08.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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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특별사면 석방에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5일) 자정 조 전 대표가 출소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조국 대표님의 석방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면서 “건강 체크 하시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적응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곧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자”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조 전 대표가 출소하면서 밝힌 소감 중, “극우 정당 국민의힘 심판 받아야…진보 진영은 단결과 연대”라는 기사 속보 제목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려 오늘 0시부로 석방돼 서울남부교도소를 출소했습니다.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가 유죄로 확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조 전 대표는 수감 약 8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대표는 오늘(15일) 자정 조 전 대표가 출소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조국 대표님의 석방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면서 “건강 체크 하시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적응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곧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자”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조 전 대표가 출소하면서 밝힌 소감 중, “극우 정당 국민의힘 심판 받아야…진보 진영은 단결과 연대”라는 기사 속보 제목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려 오늘 0시부로 석방돼 서울남부교도소를 출소했습니다.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가 유죄로 확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조 전 대표는 수감 약 8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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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5 10:48:58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특별사면 석방에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5일) 자정 조 전 대표가 출소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조국 대표님의 석방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면서 “건강 체크 하시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적응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곧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자”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조 전 대표가 출소하면서 밝힌 소감 중, “극우 정당 국민의힘 심판 받아야…진보 진영은 단결과 연대”라는 기사 속보 제목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려 오늘 0시부로 석방돼 서울남부교도소를 출소했습니다.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가 유죄로 확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조 전 대표는 수감 약 8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대표는 오늘(15일) 자정 조 전 대표가 출소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조국 대표님의 석방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면서 “건강 체크 하시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적응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곧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자”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조 전 대표가 출소하면서 밝힌 소감 중, “극우 정당 국민의힘 심판 받아야…진보 진영은 단결과 연대”라는 기사 속보 제목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려 오늘 0시부로 석방돼 서울남부교도소를 출소했습니다.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가 유죄로 확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조 전 대표는 수감 약 8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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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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