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집권 세력, 눈 앞 이익에 민심 외면…광복 가치 훼손”

입력 2025.08.15 (11:12) 수정 2025.08.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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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금 집권세력은 역사의 교훈을 잊고, 눈 앞 이익에 민심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이는 선열들이 목숨 걸고 지켜낸 광복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개혁신당 김영임 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통해 “역사를 잊는 순간, 광복의 빛도 사라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개혁신당은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중심에 두고 분열이 아니라 통합으로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역사를 잊지 않는 나라만이, 국민을 두려워하는 권력만이 광복의 빛이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개혁신당 홈페이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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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집권 세력, 눈 앞 이익에 민심 외면…광복 가치 훼손”
    • 입력 2025-08-15 11:12:44
    • 수정2025-08-15 11:25:52
    정치
개혁신당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금 집권세력은 역사의 교훈을 잊고, 눈 앞 이익에 민심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이는 선열들이 목숨 걸고 지켜낸 광복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개혁신당 김영임 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통해 “역사를 잊는 순간, 광복의 빛도 사라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개혁신당은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중심에 두고 분열이 아니라 통합으로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역사를 잊지 않는 나라만이, 국민을 두려워하는 권력만이 광복의 빛이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개혁신당 홈페이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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