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폭염특보 확대·강화…내일까지 수도권·강원 비

입력 2025.08.17 (12:08) 수정 2025.08.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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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폭염의 기세가 더욱 강해졌습니다.

삼척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고 현재 기온 36.0도로 전국에서 가장 덥습니다.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맑고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과 산지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1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5도, 광주와 대구 34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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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폭염특보 확대·강화…내일까지 수도권·강원 비
    • 입력 2025-08-17 12:08:07
    • 수정2025-08-17 13:16:28
    뉴스 12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폭염의 기세가 더욱 강해졌습니다.

삼척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고 현재 기온 36.0도로 전국에서 가장 덥습니다.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맑고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고 수도권과 강원 내륙과 산지는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1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돌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강릉 35도, 광주와 대구 34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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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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