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세계 진출 교두보 ‘서울아트마켓’ 10월 개막…송소희 쇼케이스도
입력 2025.08.20 (10:52)
수정 2025.08.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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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공연예술 플랫폼 ‘서울아트마켓’이 오는 10월 개막됩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서울아트마켓은 국내외 공연예술 창작자와 관계자를 연결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장입니다.
이번 서울아트마켓에선 우선 ‘대한민국은 공연 중’ 이라는 전국 단위의 통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한국의 공연예술 작품을 대거 소개하고, 전 세계 주요 공연행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유통 기능을 대폭 강화합니다.
또 국내외 유통 가능성이 높은 쇼케이스 10편, 전막공연 8편, 모두 18편이 선을 보입니다.
쇼케이스 부문에서는 송소희가 독창적인 음색과 해석으로 경기민요와 일렉트로팝을 결합한 ‘풍류’, 소리꾼 이자람이 세계문학을 판소리로 재창작해 톨스토이의 메시지를 전하는 ‘눈, 눈, 눈’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예술계 관계자 간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 창출을 위해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강화됩니다.
전국 주요 공연기관과 연계해 작품을 발굴하고 국내외 유통‧제작 협력 파트너를 찾는 단체의 프레젠테이션, 국내외 공연예술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열립니다.
이밖에도 국내외 단체 홍보와 미팅을 위한 부스, 국내외 공연예술전문가와의 1:1 집중 비즈니스 미팅, 참가자 네트워킹 이벤트 등이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과 서울남산국악당 등지에서 열리며, 전막공연은 11월 8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과 대학로·아르코예술극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서울아트마켓 제공]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서울아트마켓은 국내외 공연예술 창작자와 관계자를 연결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장입니다.
이번 서울아트마켓에선 우선 ‘대한민국은 공연 중’ 이라는 전국 단위의 통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한국의 공연예술 작품을 대거 소개하고, 전 세계 주요 공연행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유통 기능을 대폭 강화합니다.
또 국내외 유통 가능성이 높은 쇼케이스 10편, 전막공연 8편, 모두 18편이 선을 보입니다.
쇼케이스 부문에서는 송소희가 독창적인 음색과 해석으로 경기민요와 일렉트로팝을 결합한 ‘풍류’, 소리꾼 이자람이 세계문학을 판소리로 재창작해 톨스토이의 메시지를 전하는 ‘눈, 눈, 눈’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예술계 관계자 간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 창출을 위해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강화됩니다.
전국 주요 공연기관과 연계해 작품을 발굴하고 국내외 유통‧제작 협력 파트너를 찾는 단체의 프레젠테이션, 국내외 공연예술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열립니다.
이밖에도 국내외 단체 홍보와 미팅을 위한 부스, 국내외 공연예술전문가와의 1:1 집중 비즈니스 미팅, 참가자 네트워킹 이벤트 등이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과 서울남산국악당 등지에서 열리며, 전막공연은 11월 8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과 대학로·아르코예술극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서울아트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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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0 10:53:31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 공연예술 플랫폼 ‘서울아트마켓’이 오는 10월 개막됩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서울아트마켓은 국내외 공연예술 창작자와 관계자를 연결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장입니다.
이번 서울아트마켓에선 우선 ‘대한민국은 공연 중’ 이라는 전국 단위의 통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한국의 공연예술 작품을 대거 소개하고, 전 세계 주요 공연행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유통 기능을 대폭 강화합니다.
또 국내외 유통 가능성이 높은 쇼케이스 10편, 전막공연 8편, 모두 18편이 선을 보입니다.
쇼케이스 부문에서는 송소희가 독창적인 음색과 해석으로 경기민요와 일렉트로팝을 결합한 ‘풍류’, 소리꾼 이자람이 세계문학을 판소리로 재창작해 톨스토이의 메시지를 전하는 ‘눈, 눈, 눈’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예술계 관계자 간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 창출을 위해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강화됩니다.
전국 주요 공연기관과 연계해 작품을 발굴하고 국내외 유통‧제작 협력 파트너를 찾는 단체의 프레젠테이션, 국내외 공연예술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열립니다.
이밖에도 국내외 단체 홍보와 미팅을 위한 부스, 국내외 공연예술전문가와의 1:1 집중 비즈니스 미팅, 참가자 네트워킹 이벤트 등이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과 서울남산국악당 등지에서 열리며, 전막공연은 11월 8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과 대학로·아르코예술극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서울아트마켓 제공]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서울아트마켓은 국내외 공연예술 창작자와 관계자를 연결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장입니다.
이번 서울아트마켓에선 우선 ‘대한민국은 공연 중’ 이라는 전국 단위의 통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한국의 공연예술 작품을 대거 소개하고, 전 세계 주요 공연행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유통 기능을 대폭 강화합니다.
또 국내외 유통 가능성이 높은 쇼케이스 10편, 전막공연 8편, 모두 18편이 선을 보입니다.
쇼케이스 부문에서는 송소희가 독창적인 음색과 해석으로 경기민요와 일렉트로팝을 결합한 ‘풍류’, 소리꾼 이자람이 세계문학을 판소리로 재창작해 톨스토이의 메시지를 전하는 ‘눈, 눈, 눈’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예술계 관계자 간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 창출을 위해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강화됩니다.
전국 주요 공연기관과 연계해 작품을 발굴하고 국내외 유통‧제작 협력 파트너를 찾는 단체의 프레젠테이션, 국내외 공연예술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열립니다.
이밖에도 국내외 단체 홍보와 미팅을 위한 부스, 국내외 공연예술전문가와의 1:1 집중 비즈니스 미팅, 참가자 네트워킹 이벤트 등이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과 서울남산국악당 등지에서 열리며, 전막공연은 11월 8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과 대학로·아르코예술극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서울아트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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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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