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폭염경보 확대…무더위 속 소나기

입력 2025.08.20 (12:30) 수정 2025.08.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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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폭염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삼척은 강한 볕이 내리쬐며 현재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경기와 동해, 충청권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삼척과 포항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물과 그늘, 휴식을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더위는 계속됩니다.

특히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 처서인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5~40mm의 갑작스러운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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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폭염경보 확대…무더위 속 소나기
    • 입력 2025-08-20 12:30:50
    • 수정2025-08-20 12:33:01
    뉴스 12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폭염경보가 내려진 강원도 삼척은 강한 볕이 내리쬐며 현재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경기와 동해, 충청권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삼척과 포항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물과 그늘, 휴식을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더위는 계속됩니다.

특히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절기 처서인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5~40mm의 갑작스러운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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