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거장들이 추천한 영화는?…BIFF ‘까르뜨 블랑슈’ 개최
입력 2025.08.22 (14:48)
수정 2025.08.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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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국내외 영화·문화계 명사들이 직접 추천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특별기획 프로그램 ‘까르뜨 블랑슈’를 진행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영화, 문화계 명사들이 직접 선정한 추천작을 상영한 뒤 작품에 얽힌 경험과 깊이 있는 감상을 관객과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매기 강, 배우 강동원, 소설가 은희경, 언론인 손석희 등이 참여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유레카’를, 매기 강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추천했습니다.
또, 배우 강동원은 자신이 출연한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 무비인 ‘전우치’를, 소설가 은희경은 미야케 쇼 감독의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을 선정했습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특별기획 프로그램 ‘까르뜨 블랑슈’를 진행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영화, 문화계 명사들이 직접 선정한 추천작을 상영한 뒤 작품에 얽힌 경험과 깊이 있는 감상을 관객과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매기 강, 배우 강동원, 소설가 은희경, 언론인 손석희 등이 참여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유레카’를, 매기 강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추천했습니다.
또, 배우 강동원은 자신이 출연한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 무비인 ‘전우치’를, 소설가 은희경은 미야케 쇼 감독의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을 선정했습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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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국내외 영화·문화계 명사들이 직접 추천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특별기획 프로그램 ‘까르뜨 블랑슈’를 진행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영화, 문화계 명사들이 직접 선정한 추천작을 상영한 뒤 작품에 얽힌 경험과 깊이 있는 감상을 관객과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매기 강, 배우 강동원, 소설가 은희경, 언론인 손석희 등이 참여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유레카’를, 매기 강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추천했습니다.
또, 배우 강동원은 자신이 출연한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 무비인 ‘전우치’를, 소설가 은희경은 미야케 쇼 감독의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을 선정했습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특별기획 프로그램 ‘까르뜨 블랑슈’를 진행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영화, 문화계 명사들이 직접 선정한 추천작을 상영한 뒤 작품에 얽힌 경험과 깊이 있는 감상을 관객과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매기 강, 배우 강동원, 소설가 은희경, 언론인 손석희 등이 참여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유레카’를, 매기 강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추천했습니다.
또, 배우 강동원은 자신이 출연한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 무비인 ‘전우치’를, 소설가 은희경은 미야케 쇼 감독의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을 선정했습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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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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