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절기 ‘처서’에도 무더위는 계속…주말 동안 소나기

입력 2025.08.22 (22:08) 수정 2025.08.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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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무더운 밤이죠.

나날이 폭염 주의보가 폭염 경보로 강화되는 곳이 많아지며 전국 곳곳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더위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내일은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지만 무더위는 계속돼, 서울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강릉의 최저 기온 28도 등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에는 청주와 대전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과 제주 지역도 여전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전주 35도, 제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대구와 포항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크게 오르는 만큼, 한낮의 바깥 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중부와 전북을 시작으로 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에도 덥겠지만, 비 소식과 함께 낮 기온이 조금이나마 낮아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진행: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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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절기 ‘처서’에도 무더위는 계속…주말 동안 소나기
    • 입력 2025-08-22 22:08:16
    • 수정2025-08-22 22:09:52
    뉴스 9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무더운 밤이죠.

나날이 폭염 주의보가 폭염 경보로 강화되는 곳이 많아지며 전국 곳곳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더위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내일은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지만 무더위는 계속돼, 서울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강릉의 최저 기온 28도 등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에는 청주와 대전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과 제주 지역도 여전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에 전주 35도, 제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대구와 포항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크게 오르는 만큼, 한낮의 바깥 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중부와 전북을 시작으로 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에도 덥겠지만, 비 소식과 함께 낮 기온이 조금이나마 낮아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진행: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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