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랑 고수 올리면 똠양꿍 되나…9천 원 짜리 컵라면 정체는 [잇슈#태그]

입력 2025.08.25 (17:51) 수정 2025.08.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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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컵라면에 일부 재료만 추가한 뒤 '똠양꿍 라면'이라며 9천 원에 팔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21일 소셜미디어 엑스에는 고수와 새우 5마리가 올라간 육개장 컵라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친구 3명과 용산의 한 식당에 가 '똠얌꿍 라면'을 시켰는데 육개장 컵라면 위에 달랑 고수와 새우만 얹어져 있었다며 이게 9천 원이나 한다는 경험담을 공유했는데요.

'양심을 판 라면이다', '새우가 타이거 새우였던 걸까', '전직해서 나도 셰프 할 수 있겠다'는 의견들이 잇따라 달렸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장사 망하고 싶은 거냐', '9천 원에 그 비주얼이면 황당했겠다', '그릇에 담아주는 성의도 없다'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구성 : 김수란 작가, 영상편집 :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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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8-25 17: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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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컵라면에 일부 재료만 추가한 뒤 '똠양꿍 라면'이라며 9천 원에 팔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21일 소셜미디어 엑스에는 고수와 새우 5마리가 올라간 육개장 컵라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친구 3명과 용산의 한 식당에 가 '똠얌꿍 라면'을 시켰는데 육개장 컵라면 위에 달랑 고수와 새우만 얹어져 있었다며 이게 9천 원이나 한다는 경험담을 공유했는데요.

'양심을 판 라면이다', '새우가 타이거 새우였던 걸까', '전직해서 나도 셰프 할 수 있겠다'는 의견들이 잇따라 달렸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장사 망하고 싶은 거냐', '9천 원에 그 비주얼이면 황당했겠다', '그릇에 담아주는 성의도 없다'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구성 : 김수란 작가, 영상편집 :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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