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나눠 먹어요”…4톤짜리 독일식 크리스마스 케이크
입력 2019.12.11 (06:51)
수정 2019.12.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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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눈 더미 같은 흰색 덩어리를 싣고 독일 드레스덴 시내에 도착한 마차 행렬!
대형 칼까지 동원해 조각조각 썰어지는 이것은 독일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전통 케이크 ‘'슈톨렌'입니다.
특히 슈톨렌의 본고장인 드레스덴에선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릴 때마다 거대한 슈톨렌을 즉석에서 잘라 파는 연례행사가 펼쳐지는데요.
올해도 이 행사를 위해 제빵사들은 말린 과일과 견과류, 설탕 파우더 등으로 길이 4.1m, 무게는 4톤에 육박하는 슈톨렌을 만들었고요.
시민들에게 나눠 판 슈톨렌의 판매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됐다고 합니다.
대형 칼까지 동원해 조각조각 썰어지는 이것은 독일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전통 케이크 ‘'슈톨렌'입니다.
특히 슈톨렌의 본고장인 드레스덴에선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릴 때마다 거대한 슈톨렌을 즉석에서 잘라 파는 연례행사가 펼쳐지는데요.
올해도 이 행사를 위해 제빵사들은 말린 과일과 견과류, 설탕 파우더 등으로 길이 4.1m, 무게는 4톤에 육박하는 슈톨렌을 만들었고요.
시민들에게 나눠 판 슈톨렌의 판매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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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나눠 먹어요”…4톤짜리 독일식 크리스마스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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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1 06:51:17
- 수정2019-12-11 07:06:12
얼핏 보면 눈 더미 같은 흰색 덩어리를 싣고 독일 드레스덴 시내에 도착한 마차 행렬!
대형 칼까지 동원해 조각조각 썰어지는 이것은 독일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전통 케이크 ‘'슈톨렌'입니다.
특히 슈톨렌의 본고장인 드레스덴에선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릴 때마다 거대한 슈톨렌을 즉석에서 잘라 파는 연례행사가 펼쳐지는데요.
올해도 이 행사를 위해 제빵사들은 말린 과일과 견과류, 설탕 파우더 등으로 길이 4.1m, 무게는 4톤에 육박하는 슈톨렌을 만들었고요.
시민들에게 나눠 판 슈톨렌의 판매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됐다고 합니다.
대형 칼까지 동원해 조각조각 썰어지는 이것은 독일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전통 케이크 ‘'슈톨렌'입니다.
특히 슈톨렌의 본고장인 드레스덴에선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릴 때마다 거대한 슈톨렌을 즉석에서 잘라 파는 연례행사가 펼쳐지는데요.
올해도 이 행사를 위해 제빵사들은 말린 과일과 견과류, 설탕 파우더 등으로 길이 4.1m, 무게는 4톤에 육박하는 슈톨렌을 만들었고요.
시민들에게 나눠 판 슈톨렌의 판매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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