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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도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받을 것이라고 오바마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백신 접종을 원하며, 백신을 맞는 게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우리 차례라고 말해주면, 그 때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반구가 가을철 독감 시즌으로 진입하고, 독감 감염자들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함에 따라 많은 미국인들은 10월 첫째 주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플루 백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백신 접종 대상은 응급의료서비스 요원들과 임신부와 병이 있는 어린이 등 감염 위험이 크고, 취약한 사람들입니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은 응급요원들 다음으로 딸 말리아와 사샤가 접종 대상이 될 것이라며 자신은 아마도 한참 뒤에나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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