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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신임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제40대 국무총리로서 공식 집무에 들어갔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취임식에서 정책의 성공 여부는 거창한 구호보다는 세심한 일처리에 달려 있는 만큼 국민의 편에서 정책을 개발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대통령께 할 말은 하고 국민들께도 요구할 것은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취임식에 이어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오후에는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정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 뜻을 존중하고 협력하는데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할 것이며 중도 실용의 정신으로 통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세종시 문제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어떻게 추진할 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가능한 한 빨리 해답을 내놓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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