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조사단 문병옥 대변인은 침몰 당시 물기둥의 높이와 반경, 견시병이 물에 젖지 않은 이유 등을 묻는 블로거의 질문에 대해, 견시병 근무 위치에는 가슴 높이까지 난간이 있었으며, 함수가 전복되면서 난간이 지붕 역할을 해 물이 튀는 정도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물기둥을 봤다는 백령도 초병에 대해서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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