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직불카드 소득공제 확대 필요”

입력 2011.10.21 (09:01)

수정 2011.10.21 (14:37)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논란과 관련해 직불형카드의 소득공제를 추가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조찬 강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직불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득공제를 늘리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은행권의 고배당 억제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지금 여러 가지 외부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이번 이익을 내부 유보로 돌려 앞으로 경제상황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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