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 박찬호, 결국 오릭스 방출

입력 2011.10.24 (22:16)

<앵커 멘트>

박찬호 선수가가 소속팀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방출됐습니다.

<리포트>

오릭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찬호와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을 올렸던 박찬호는 올 시즌 일본 무대에 도전했지만, 1승 5패에 평균자책점 4.29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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