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방콕 체류 자국민에 출국 촉구

입력 2011.10.27 (00:18)

싱가포르가 태국 방콕에 체류하고 있는 자국민들에게 최대한 빨리 출국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싱가포르 외무부는 태국 방콕의 홍수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면서 방콕에 체류하고 있는 싱가포르인들은 쑤완나품 국제공항이 정상 운영되는 동안 일정을 앞당겨 출국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방콕의 돈므앙 공항은 활주로 침수로 지난 25일부터 폐쇄됐고 쑤완나품 공항은 아직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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