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北 위협 맞춤식 억제 전략 개발도 합의

입력 2011.10.28 (22:11)

김관진 국방장관과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오늘 국방부에서 열린 43차 한미안보협의회에서,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하는 공동작전계획을 올해 안에 완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한 맞춤식 억제전략을 개발하기로 합의하는 등 15개 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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