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달마도’ 김용대 화백 사기 판매 관여 外

입력 2011.10.28 (22:11)

수정 2011.10.28 (22:38)

 달마도로 유명한 청광 김용대 화백이  가짜 순금 그림 사기사건에 이용된 그림을  직접 그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금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그림을  ’순금 달마도’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45살 황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 화백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인권위, ’카카오톡’ 정통망법 위반 조사 권고



국가 인권위원회는  휴대전화 무료 대화 프로그램인 카카오톡이  개인 정보를 수집하면서  사용자의 개인 정보 자기 결정권을 침해했다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정보통신망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검찰, 신재민 前 차관 자택 등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거액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과 이국철 SLS 회장의 자택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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