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11.03 (12:02)
수정 2011.11.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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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길 닿는 곳곳 담아가세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의 유가족과 산악인들이 3일 장례식을 마치고 동국대 산악부를 방문한 뒤 노제를 지내기위해 영정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산 사나이들의 마지막 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의 유가족과 산악인들이 3일 장례식을 마치고 동국대 산악부를 방문한 뒤 노제를 지내기위해 영정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헌화하는 엄홍길 대장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합동영결식이 열렸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박영석 대장을 기리며…
3일 동국대 도서관 앞에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의 노제가 진행됐다. 유가족과 재학생, 산악인들이 헌화하고 있다.
헌화하는 유가족들
고(故)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합동 영결식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유가족들과 친지들이 헌화하고 있다.
눈물이 앞을 가려
고(故)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합동 영결식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 연구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박영석 대장 영결식 ‘참을 수 없는 슬픔에…’
고(故)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합동 영결식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듬직한 아들 ‘이젠 제가 지켜드릴께요’
고(故)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합동 영결식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유가족이 슬픔에 젖어 있다.
오열하는 유가족들 ‘어떻게…’
고(故)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합동 영결식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 연구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고(故)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합동 영결식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 연구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사랑하는 내 동생 동민아’
3일 오전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2011 안나푸르나 남벽 원정대 고 박영석 대장 , 고 신동민, 고 강기석 대원들의 합동영결식이 열리는 가운데 고 신동민 대원의 큰형인 신동조씨가 가족대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허망하게…’
고(故)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합동 영결식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 연구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고인의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박영석 원정대, 합동 영결식
실종된 안나푸르나 남벽 원정대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합동영결식이 3일 오전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산악인장으로 진행됐다.유가족과 추모객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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