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2연패 탈출

입력 2011.11.17 (22:06)

NH 농협 여자부 프로배구에서 신생팀 IBK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IBK 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리귤릭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3대 1로 물리치고 3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헤인즈 37점’ LG, 삼성 제물 연패 끝



프로농구에서 헤인즈가 37점을 넣은 LG가 삼성을 82대 65로 이겼고, 선두 동부는 꼴찌 오리온스를 80대 75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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